옛날 위세가 당당했던 사람은 복고(復古)를 주장하고, 지금 위세가 당당한 사람은 현상유지를 주장하고, 아직 행세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은 혁신을 주장한다. -노신 중상자(中傷者)는 무기를 사용해서 사람을 상처 입히는 것보다 죄가 무겁다. 무기는 가까이 가지 않으면 상대를 상처 입힐 수 없으나, 중상을 멀리서도 사람을 상처 입힐 수가 있다. -탈무드 오늘의 영단어 - undemocratic : 비민주적음악은 사람들의 정신에서 불꽃이 튀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베토벤 오늘의 영단어 - attract : (매력으로)끌다, 모으다, 끌어들이다, 유치하다그동안 한국 축구의 결과가 무엇이었는가. 4연속 월드컵 진출? 한국은 본선에 4회 연속 진출했지만,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세계 무대에 강한 인상을 남기지도 못했다. 언제나 한국 선수는 주눅들어 있었고 자신감 없는 모습만 보여줬다. 그게 한국의 과거였다. 그러니 이제는 우물 안에서 벗어나라. 보다 혹독한 국제적인 대세를 따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거스 히딩크 오늘의 영단어 - reluctance : 주저함, 꺼림덕을 갖추고 있는 자에게 지위를 주면 나라는 안태(安泰)하게 되고, 오곡의 증산에 힘쓰고 있으면 백성의 식량은 풍족하게 된다. -관자 개인간의 협상이라고 다를 리 없다. 당신이 당신의 연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자(이것도 엄연한 협상이다). 소설이나 영화 등 온갖 매체에서 얻은 지식으로 갖가지 방법(협상 전략이다)을 사용한다 해도 한 가지가 부족하면 당신은 그녀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 그 한 가지는 ‘당신이 진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못할 경우 당신이 아무리 현란한 협상 전략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그녀는 당신에게 관심을 보일지 몰라도 마음을 열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즉, 당신이 어떠한 사람인가 하는 당신의 특성이 이 협상의 결과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기본은 그래서 중요하다. -김기홍 ‘누구를 만날 것인가’라는 질문 앞에 더 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다. 마음이 가는 대로, 자꾸만 생각나는 그 사람을 선택하라. -서현주